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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조지의 토지 단일세론 19세기 미국의 사회사상가이며 정치경제학자였던 헨리 조지는 그의 저서 진보와 빈곤에서 우리는 토지를 공공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토지세를 제외한 다른 모든 조세를 없애고 정부의 재정은 토지세만으로 충당하는 토지단일세를 주장하였습니다. 그의 주장은 토지가치세론 또는 토지단일세론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토지에서 발생하는 지대수입을 100% 징세할 경우, 토지세 수입만으로 재정을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토지세 이외의 모든 조세는 철폐하자고 주장했습니다. 2021. 7. 30.
카카오뱅크 공모청약 요약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끝났습니다. 청약자 1명단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으로 각 각 몇 주씩 받는지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청약 결과] -KB (5주) 균등배정 440만5289주 ÷ 청약자수 83만1431명 = 균등주식수 5.30주 (비례 경쟁률 335.9) -한국(3주) 균등배정 298만9303주 ÷ 청약자수 87만4665명 = 균등주식수 3.42주 (비례 경쟁률 414.8) -하나(4주) 균등배정 47만1995주 ÷ 청약자수 10만4998명= 균등주식수 4.50주 (비례 경쟁률 334.5) -현대차(6주) 균등배정 31만4664주 ÷ 청약자수 4만8950명 = 균등주식수 6.43주 (비례 경쟁률 356.0) 2021. 7. 30.
홍남기 집값 경고 이유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난 28일 대국민담화에서 "과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서울아파트 등 주택가격이 -9%~-18%의 큰폭의 가격조정을 받은 바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러 다른 지표들을 함께 거론하면서 "주택가격 수준·적정성을 측정하는 지표들이 최고수준에 근접했거나 이미 넘어서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니 불안감에 의한 추격매수를 자제해달라는게 핵심입니다. 적절한 발언인지 여부를 떠나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수장이 직접적으로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론하며 경고에 나선 자체는 주목해야 하는 지점이다. 그동안 홍 부총리가 여러차례 고점, 버블 경고를 했지만 시장에 먹히지 않으면서 강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물론 홍 부총리의 말처럼 외부 쇼크가 오면 지금과 같은 집값 상승.. 2021. 7. 30.
아파트 가격 고점경고에도 매수 심리 강화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7.8로 전주 107.7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수도권은 111.6으로 전주와 같았고, 서울은 107.6으로 6주만에 상승 전환한 지난주(107.7%)보다 소폭 낮아졌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사려는 사람이 많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갭메우기 중인 노원·도봉·강북 등 동북권에서 가장 높은 매수심리를 보이고 있고, 고가 아파트가 모여있는 동남권도 지난주보다 매수심리가 강해졌다. 재건축 이주 수요에 방학에 맞춰 학군지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커지며 전세 수급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서울 전세 상승률은 이번주 0.16%를 기록하며 임대차법이 시행된 직후인 지난해 8월 첫째 주(0.17%)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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