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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의하면 2018년 당시 발매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순위를 높여 영탁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음원 수익을 거두기 위해 사재기를 했다는 것이다.
음원 사재기 혐의
- 영탁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업자에게 3000만 원을 준다
- 그러나 예상보다 순위가 오르지 못한다.
- 소속대 대표는 업자에게 환불을 요청한다.(1500만원)
- 소속사 대표는 사재기를 인정했다
- 영탁은 관련이 없다고 기소되 않았다.
경찰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가요계 음원 사재기에 관련한 언론 보도를 접하고 내사하던 중, 이 대표로부터 매니지먼트 권한 위임을 받은 B씨가 투자자에게 '영탁의 음원에 대해 사재기를 의뢰했다'고 고백한 녹음파일과 해당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 받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이 대표를 포함한 4명을 관련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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