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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부친 매입 땅 계획관리지역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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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관리지역은 향후 도시지역으로편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나 자연 환경을 고려해 정부가 들어설 수 있는 건물들을 제한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부친이 해당 토지를 매입하던 시기 세종시 한 국책연구기관에 근무 중이던 윤 의원이 내부정보를 활용해 땅을 구입하는 데 관여했느냐다.

윤 의원은 2003년부터 2016년 말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근무했다. KDI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가산단 등 공공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임받아 평가한다.

공교롭게 윤 의원 부친의 땅은 2018년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연서면·부동리 일대와는 10㎞, 양곡리 미래일반산업단지와는 2㎞ 거리다.

다만 일반산단은 민간이 진행하는 터라 예타가 아예 이뤄지지 않지만 여권에서는 미공개 정보가 활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상황이다.

 

아시아 경제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부친이 농사지을 목적으로 세종시 농지를 구입했다고 해명했으나, 윤 의원의 부친과 모친 모두 투자를 목적으로 농지를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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