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멘틱 에러 그룹 동키즈 박재찬 학폭 의혹
트위터에서 그룹 동키즈의 멤버 박재찬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네티즌A는 시맨틱 에러 추상우 역을 맡은 박재찬이 질 나쁜 양아치였다며 초딩 때부터 여자애들만 괴롭히고 다닌 쓰레기였다고 폭로했다.
폭로내용
- 폭로자는 박재찬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을 첨부하며 다음과 같이 학폭 의혹을 폭로했다.
- 초딩때부터 여자들만 괴롭혔다.
- 일진 무리기리 몰려다니면서 X같은 짓을 했다.
- 교실에서 당당하게 담배를 폈다.
이에 박재찬의 동창이었다던 다른 네티즌들도 줄줄이 제보 메시지를 남겼다. 박재찬이 일진 무리 중에서 제일 유명했고 담배는 기본이었다. 자기와 친했던 남자도 박재찬에게 찍혀 점심시간마다 불러내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박재찬의 학폭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동키즈로 데뷔한 2019년에도 인성 쓰레기 술담배충이었다고 폭로했다며 고등학교도 자퇴했다고 밝혔다.
반론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박재찬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면서 해당 글이 게재된 후 아티스트 본인 확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후 올라오는 내용에 대해서도 꾸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