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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의 공동주택공시지가 상승을 가지고 연일 언론들이 보유세 폭탄이다. 이러다 다 망한다. 말도 안되는 기사들을 싸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공동주택 공시지가 상승이 세금 폭탄일까요?
정부가 발표한 내용은 전국에 있는 공동주택 1421만호 중 92.1%인 공시가 6억원 이하의 1308만호는 작년보다 보유세가 내립니다. 그리고 전체 공동주택의 7.9%인 113만호만 보유세가 올라갑니다.
생각해 봅시다. 이번 공시가 상승은 서민을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부자을 위한 것일까요? 전체 92.1%가 6억 원 이하의 공동주택에서 거주합니다. 92%를 위한 정책이라면 서민을 위한 정책입니다. 그런데 언론들은 연일 폭탄 발언으로 전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6억원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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